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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강남역삼, 마지막 타임이라 같이 간 사람이 먼저 신발을 벗었어요
마지막 시간이 비어 있길래 서울강남역삼을 그 시각으로 골랐어요. 연장 이야기만 있는 글은 넘겼어요. 전화번호만 있는 글은 닫았어요. 몇 호인지 적힌 글이 실제로 찾기에 나았어요. 주차 차단기가 입구를 가리고 있었어요. 사람이 열어 준 뒤에야 화살표가 보이더라고요. 베개가 두 개라 하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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